나름 귀여움 받은 손자같은 당나라 공익요원이었던 현성입니다.
학교 복학과 더불어 이젠 어엿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 위해 공부도 하고 멋진 청년으로 연예도 하고, 친구들과 놀기에 바빠 요양원에 놀러가는 것도 잊고 있었습니다.
자원봉사로 간다.. 얼굴보러 간다 등등 매번 약속만 하고 지키지 못하고 있네요 ㅡ.ㅡ; 부평이 주민등록증에만 명시되어 있을 뿐 실제로 뛰고 있는 곳은 청주와 곤지암이니 시간을 내기가 참 힘드네요. 모두 제 게으름 탓이지만..ㅋ
모두 잘 지내시지요? 겸연쩍게 이렇게 나마 인사를 드립니다.
어르신, 새해 복 많이 누리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구요. 그리고 늦게 나마 졸업 축하드립니다^^ ㅋ (매우 멋지삼~)
원장님과 국장님.. 그리고. 한분한분 적어드리고 싶지만 호칭이 딱딱하기도 하고 적는게 맞나 싶어 ..직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누리십시오.(아 공익요원도요~)
즐거운 설 지내세요. 3월 이후 선준이와 꼭 손 잡고 인사드리러 갈께요~ ㅋ